독감(계절성 독감)에 관해（インフルエンザ（季節性インフルエンザ）について）

・독감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매년 겨울에 크게 유행합니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갑자기 열, 기침,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2주 사이에 회복하지만 중증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증화되면 중이염이나 폐렴, 심근염 등의 합병증이 생기거나 후유증이 남는 경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유아나 고령자, 임산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은 특히 중증화 되기 쉽기 때문에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씻는다.※
　　・혼잡한 곳을 피한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예방 접종을 한다.（65세 이상인 분 등은 '고령자 독감 예방접종사업'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곳을 만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에 바이러스등이 감염됩니다. 특히, 집에 돌아온 후나 조리 전후, 식사 전 등에 비누로 손을 씻어 주십시오.
독감을 옮기지 않는다!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컨디션이 나쁠 때는 무리하지 말고 휴양을 취한다.
　　・증상이 생긴 경우는 1주일 정도는 쉬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자신의 기침이나 재채기의 비말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마스크나 손수건을 사용하여 입이나 코를 막을 것.
독감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는다.
　　・천식, 당뇨병, 심장병 등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주치의에게 빨리 상담을 받는다.
　　・중증화의 징후※가 있는 경우는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는다.
　
※숨쉬기가 힘들고 호흡이 빠르다. 고열이 계속된다. 머리가 아프다. 일단 회복했으나, 다시 고열이나 기침이 심해진다. 말을 걸어도 반응이 둔하다. 의식이 몽롱하다.

・증상이 나아져도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대로 약을 복용한다.
・매일 열이나 증상을 기록하고 중증화의 징후가 있으면 바로 의료 기관에 상담한다.
・수분 보충, 영양 보충, 충분한 수면, 환기를 자주 하도록 신경쓴다.
・기침 예절을 지키고, 제대로 휴양한다.
・간병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손 씻기를 충분히 한다.